[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약속한 제재를 일부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 5월26∼28일 북한과 스톡홀름에서 연 회담에서 북한이 납치 재조사에 착수하면 인적왕래, 송금, 인도적 목적의 북한선박 왕래 등과 관련한 대북 제재를 해제하기로 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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