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 광양에서 열려

“전남도내 중·고·대학교, 일반부 선수, 임원·가족 등 600여명 참가”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제34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가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전남도내 중·고·대학교, 일반부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전라남도검도회에서 주최하고 광양시 검도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검도대회는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중·고·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이번 대회 참가자격은 선수생활을 했던 자 및 선수로 등록된 자에 한하여 출전자격이 부여되며, 고등부·대학부 경기는 전국체전 전남2차 예선전과 겸한다.시 관계자는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는 전라남도 전지역 30여개의 검도관 관계자 및 선수·임원이 참가해 검도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검도는 신체 단련을 비롯해 정신수양, 집중력 향상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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