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군복무 마치고 조용한 전역 '관객들 빨리 만나고 싶다'

▲김동욱 전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동욱 2년간 군복무 마치고 조용한 전역 "관객들 빨리 만나고 싶다" 배우 김동욱이 전역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과 브라운관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김동욱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동욱씨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는 제대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어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같이 보고 있다"며 "곧 작품을 결정해서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동욱은 2012년 8월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으며 서울 경찰청 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김동욱은 세월호 사고 등 시국을 감안해 조용히 제대해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한편,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민들레 가족' '남자를 믿었네'와 영화 '국가대표' '로맨틱 헤븐' 최근에는 '후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김동욱 전역소식을 접한 네티즌은"김동욱, 벌써제대야?" "김동욱,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싶다" "김동욱, 잘생겨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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