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현상 설계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공사를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위해 29일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마포구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건립되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는 총 사업비 403억원을 들여 성산1동에 위치한 옛 마포구청 부지에 지하 2, 지상 6층, 연면적 1만5814㎡ 규모로 들어섭니다.

마포구립중앙도서관 조감도(예시)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구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문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주변지역 환경과 어우러지며 사용자 위주의 편안하고 아늑한 디자인을 지향하며 유지관리 측면과 기능면에서 경제성 있는 디자인의 건축물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계 공모의 방식은 열린 경쟁을 통한 창의적인 설계안 마련을 위해 일반공개공모로 진행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