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혼수상태서 회복했다. 25일 삼성서울병원 측은 "이건희 회장이 혼수상태서 의식을 회복했으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인지 기능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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