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양매직 인수를 두고 현대홈쇼핑, 쿠쿠전자 등 8개사가 맞붙었다.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교원그룹의 경우 결국 불참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이 지난 30일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홈쇼핑-기업은행PE-아주IB 컨소시엄, 에스에프에이, 쿠쿠홈시스-KTB PE 컨소시엄,한앤컴퍼니, 케이지(KG)그룹, 나이스그룹,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와 일본 팔로마-글랜우드 컨소시엄 등 8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유력 인수 후보였던 교원그룹은 결국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내달 2일 심사를 통해 7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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