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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텀. (출처: 생텀 영화 포스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텀,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보다 완벽한 3D 선보이겠다"영화 아바타로 전 세계에 3D 열풍을 불러 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신작 생텀을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3D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생텀’ 3D 모바일 익스피리언스(Mobile Viewing Experience) 현장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생텀’의 3D 작업은 ‘아바타’보다 훌륭하다" 자신했다. 이에 그 이유로 "해저세계라는 '생텀'의 영화적 배경이 '아바타'보다 관객들에게 실제인듯한 공간감을 최대치로 증폭시켜 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이다.이전부터 제임스 카메론은 "눈앞에서 무언가 날아다니는 트릭이 아니라는 관객이 마치 스크린 속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재현하는 것"이 3D의 미래라고 의견을 밝힌 바 있으며 '생텀'은 이에 가장 충실한 영화라고 전해졌다.생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생텀, 얼마나 완벽 하길래" "생텀, 기대된다" "생텀, 아바타보다 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