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생닭과 치킨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전점(서귀포점 제외)에서 생닭 5만 마리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백숙용 생닭을 비롯해 치킨 요리제품을 싼 값에 판매한다. 생닭은 마리당 4900원으로 3~4인분량(1㎏)에 삼계탕이나 볶음탕 재료로 적합하다.홈플러스는 또 21일까지 나들이 대표 메뉴인 치킨 요리제품을 할인 판매한다(동김해점, 밀양점, 영도점 제외). 후라이드 치킨을 비롯해 추억의 옛날 통닭, 양념 치킨, 버팔로 윙봉, 닭꼬치 등 20여 가지 치킨요리를 2주마다 품목을 바꿔 할인가에 판다.다음달 14일까지 치킨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전점 10만장 한정)을 증정, 당첨 고객에 한해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닭고기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나들이 고객이 증가하는 4월에 맞춰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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