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근황. 세계 음식정보 블로거 활동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수정 전 아나운서 근황이 포털 화제 검색어에 올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보민 아나운서 눈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부산에서 근무했을 당시 강수정과 비교당한 사연과 폭풍눈물을 흘렸던 이야기가 담겨있다.김보민 아나운서는 올해 1월 새해 특집으로 방송된 KBS2 맘마미에아 출연해 당시 방송에서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 아나운서에 비해 얼굴 몸매가 다 안되는데 무엇으로 어필을 할꺼냐는 얘기를 들었다는 말을 했었다.또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는데 '어느 대학 나왔냐며 S대 선배가 한 걸 네가 뭔데 고쳤냐'고 하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글과 함께 주목을 받은 강수정 아나운서는 현재 홍콩, 방콕,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강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정, 블로그 운영하는 구나” “강수정, 아나운서 그만두고 뭐하나 했더니” “강수정, 해외로 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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