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시장측은 미국 김영윤 재 뉴욕호남향우회장(63)이 강 시장의 재선 당선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김 회장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강운태 시장이 이제까지 광주시정을 이끌면서 광주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다"며 "한 번 더 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당선돼 광주의 모든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전국 호남향우회 회장단도 지난 1일 "4년간 광주발전이 놀랍도록 빠르게 이뤄져 호남 향우회원으로서 뿌듯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강운태 시장의 재선 지지를 선언했다"고 강 시장 측은 밝힌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