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에그, 샘플북만으로 열풍 부른 '드라마 파닉스' 정식 출시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는 3월31일부터 파닉스 프로그램인 ‘드라마파닉스’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샘플북 4권과 음악만을 공개하고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2천세트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드라마 파닉스는 정식 출시 전부터 탄탄한 인지도를 쌓았다. 잉글리시 에그의 스텝1, 2, 3가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즐겁게 영어에 노출되고 영어 듣기, 말하기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 드라마 파닉스는 듣기, 말하기의 수준을 올리고 읽기를 시작하고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딱딱한 문자와 단어 학습 위주의 지루한 파닉스 교육을 ‘드라마’ 형태로 소개한다. 흥미로운 스토리에 인물간의 대화가 더해진 드라마 속에서 알파벳 문자와 음가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스텝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 메이킹에 강점을 보여온 잉글리시 에그는 드라마 파닉스를 통해 그 강점을 극대화했다. 잉글리시 에그는 드라마 파닉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체험팩 이벤트를 진행했다. 체험북 4권과 음악을 공개하고 진행한 이벤트에 참여한 체험단은 아이들이 몰입할 수 있는 창작 스토리와 귀를 매혹시키는 뮤지컬 음악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잉글리쉬 에그는 드라마 파닉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자사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드라마 파닉스 타이틀 애니메이션을 발표했고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드라마 파닉스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기대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잉글리쉬에그는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리는 세텍유아교육전에서 드라마 파닉스본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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