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동(동장 이남식) 주민들이 '잉계마을에 살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br />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동장 이남식) 주민들이 '잉계마을에 살다' 출판기념회를 지난 19일 가졌다. ‘잉계마을에 살다’는 주민들이 직접 펴낸 마을잡지. 이날 오후 광산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진 행사에는 주민기자, 마을잡지 편집위원, 주민, 우산동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출판기념회에서 주민들은 마을지에 소개된 날개 없는 천사 오옥남(72)씨에게 장한어머니상을, 주민기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산·하남중학교 학생들과 생명존중협동조합, 통장 복지매니저 등 80명으로 구성된 우산동 생명존중 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우산동의 공동체 복지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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