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실패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신의 선물-14일'는 9.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나타낸 9.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어 10%대 시청률을 기대했지만 10%의 벽은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이보영 분)은 샛별(김유빈 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스네이크 콘서트를 가기로 약속했다.또 수현은 샛별을 납치하고 죽인 인물이 봉섭(강성진 분)이 아님을 알게 됐다. 이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진짜 범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는 3.5%, MBC '기황후'는 26.5%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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