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 '메이크 유어 무브'가 4월17일로 개봉일을 확정헀다. (출처: '메이크 유어 무브"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아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개봉일을 확정해 네티즌이 주목하고 있다.17일 CJ엔터터엔먼트 측은 보아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4월17일(미국시간 1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또한 메인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보아와 데릭 허프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 주연 '메이크 유어 무브' 포스터 (출처: CJ엔터테인먼트)
보아는 이번 영화에서 댄스그룹 COBU의 리더 아야 역을 맡았다. 보아와 사랑에 빠지는 도니 역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회 우승을 거머쥔 댄스 챔피언이자 뮤지컬 '풋루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릭 허프가 맡았다. 메가폰은 '스텝업'의 각본가 듀안 에들러가 잡았다. 아울러 마돈나,어셔 등 월드 스타드르이 안무를 담당했던 내피 탭스, '크래쉬'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등의 음악 감독 조엘 C.하이 등 최고의 전문가들의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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