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4일 아침 기온 '뚝'…낮엔 '포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요일인 14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서울이 영하 1도로 13일 아침보다 약 5도 정도 내려가겠다. 전라북도와 전남 동부, 경남 서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남북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다.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7∼10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전 해상에서 1.5∼5.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주말에는 날이 점차 풀리겠다. 일요일 서울이 1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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