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13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12일 하루 전국 656개 상영관에 6만 21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7만 9136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군과 그리스 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을 비롯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6765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3위는 1만 6193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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