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스포츠서울에 대해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전임경영진인 최종원,정홍희,정영기,제너럴사이언스가 정재형, 김광래,이택수 등에게 경영권·지분 100%와 제너럴사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서울 주식 450만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 2011년 7월 25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내달 4일까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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