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워킹화 플라이워크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플라이워크'는 지난 해 4월 론칭, 2주 만에 2만족이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K2의 플라이워크는 '옵티멀(Optomal)', '플렉스(Flex)', '라이트(Lite)' 등으로 구성됐다.옵티멀 라인은 방수기능의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됐으며 발 전체를 잡아주는 스마트 핏(Smart Fit), 뒤틀림 방지를 막아주는 아치 생크(Arch-Sank), 발 측면의 안정성과 신발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러버 스크린(Rubber Screen), 빛을 반사시키는 재귀반사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플렉스 라인은 착화감에 중점을 둔 라인이다. 발 뒤꿈치 아래와 아치에는 사출을 적용하여 발 뒤틀림을 제어하면서도 발 앞부분에 플렉스 존(Flex Zone)을 설계해 유연성을 극대화했다.라이트 라인은 가벼운 워킹화 라인으로, 무게가 200g대다.가격은 13만9000~24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