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6일 광주송정역과 광주역 광장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최근 유행하는 독감이나 저출산 등으로 헌혈인구가 줄어든 시기에 코레일사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약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코레일 광주본부 직원 및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레일 헌혈뱅크’에 헌혈증을 기증하기도 했다.반걸용 광주본부장은 “폭설,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혈액확보가 어려운 요즘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생명나눔 실천으로 국민행복 코레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