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집 공개, 아토피 딸 위한 아빠의 마음

▲이창훈의 전원주택 풍경 (출처: SBS예능 프로그램 캡처 사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창훈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창훈 가족이 출연했다. 이창훈은 결혼 6년 차로, 16세 연하 아내 김미정씨와 마흔이 넘어 얻은 딸 효주(6)와 교외에서 살고 있다. 방송에서는 딸 효주의 아토피 치료를 고려해 만든 전원주택이 눈길을 끌었다.그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을 위해 가구도 원목으로 마련했다. 또한 주변에 놀이터가 없어서 심심해하는 딸을 위해 손수 그네도 설치했다. 집안 이곳저곳 청소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였다.이창훈은 사랑스러운 딸, 미모의 아내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창훈은 "결혼 안 한 후배들 보면 얼른 결혼하라고 추천한다. '가화만사성'이라고 선조들의 말이 틀린 게 없다. 집안이 평화로우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이창훈 집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창훈 집 공개, 행복해 보인다" "이창훈 집 공개,나도 결혼하고 싶다" "이창훈 집 공개, 딸바보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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