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피자 배달, 얼마나 급했으면…'그냥 던지세요'

▲신속한 피자 배달.(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속한 피자 배달'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극단적인 피자배달'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을 보면 자동차 트렁크에서 피자를 꺼내 들고 한 건물로 다가선다. 건물 앞에 선 피자배달원은 해당 건물 3층에서 주문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나오자 수신호를 주고 받는다. 곧이어 피자배달원은 3층의 남성에게 피자를 던지고 그 남성은 피자를 안전하게 잡아낸다. 이어 이 남성은 아래에 있는 피자배달원에게 돈을 던져 음식값을 지불한다.1분여 분량의 이 영상은 맞은편 건물에 있던 주민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지난 15일 처음 게재된 후 현재까지 조회수 110만회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신속한 피자 배달, 배꼽빠지네", "신속한 피자 배달, 올라가기 귀찮았나?", "신속한 피자 배달,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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