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김수현), 천송이(전지현) 커플의 데이트 코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별고백 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연인들의 데이트 명소 1순위로 꼽혀온 N서울타워는 커플석에 앉아 서울의 야경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컨템포러리 그릴 레스토랑 '엔그릴', 루프테라스에 걸고 소원을 빌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사랑의 자물쇠' 등 로맨틱 콘텐츠가 가득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N서울타워는 천도커플의 데이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드라마 속에 나온 일명 '별고백 스테이크'와 '별고백 자물쇠'를 선보인다. 엔그릴의 별고백 스테이크는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엄선한 한우의 안심, 채끝, 부채살 3가지 부위를 참숯에 2번 구워 바삭한 겉면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별고백 자물쇠는 2개의 하트가 붙어있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만들어 한정 판매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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