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19금 발언.(출처: 채널A '미용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윤경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김윤경은 15일 방송된 채널A '미용실'에서 부부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기혼 방송인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는 MC 이휘재와 권오중, 이경실, 안선영, 탤런트 김세아, 김윤경, 김서라, 김세아, 김지우, 김부선, 모델 이선진, 뮤지컬 배우 전수경 등이 출연했다.김윤경은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맺을 때 아직도 불을 못 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하더라"고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이휘재는 "보통 남자들이 불 키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묻자 김윤경은 "샤워도 신혼 때 한 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윤경 19금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경, 정말 솔직하다. 남편이 보면 어쩌려고", "김윤경, 남편이 방송보면 또 부끄러워하겠다", "김윤경, 결혼했구나. 아줌마라서 그런지 정말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