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김혜자가 고 최진실을 언급했다.3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김혜자가 출연해 최진실에 대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리포터가 애틋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 고 최진실을 꼽았다.김혜자는 "진실이가 죽었으니깐 애틋하다"며 "진실이에게 말상대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사랑이 많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내가 진실이와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고 털어놨다.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오전 자신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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