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장관급 협력채널' 한-광동성 발전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광동(廣東)성 발전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광동성 발전포럼은 한국 중앙정부와 중국 지방정부와의 최초의 장관급 협력채널로 매년 서울과 광저우(廣州)를 오가며 열리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덕수 무역협회장, 주밍궈 광동성 정법위 서기 등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전문분야별 협력방안 주제 발표에 이어 광동성 수출입 투자 유치 희망 기업 25개사와 국내 업체의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한편 광동성은 2011년 기준 중국 전체 GDP의 약 11%, 한-중 교역액의 약 28% 차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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