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LTE 계열, 젤리빈 OS 먹는다

이달말부터 베가 LTE 계열·베가레이서 대상으로 '베가 기프트 팩' 배포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이달말부터 '베가 LTE', '베가 LTE M', '베가 LTE EX' 등 베가 LTE 계열과 '베가레이서' 운영체제(OS)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베가 기프트 팩 배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베가 LTE 계열과 베가레이서는 한 차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사후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에 젤리빈 OS로 추가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최신 젤리빈 OS가 적용되면 애플리케이션 구동, 웹 검색, 화면 전환 속도 등이 향상돼 보다 빠르고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응준 팬택 상품기획실 상무는 "베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베가 기프트 팩을 통해 기존 모델에 대한 사후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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