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호 외환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4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1층에 입점한 외환은행 구로디지털중앙지점 개점식에서 참석해 관계자들과 개점 축하 테잎을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1층에 구로디지털중앙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점주권 내 약 4000개의 입주사와 종업원 약 5만3000명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정훈 구로디지털중앙지점장은 "메인 점주권인 구로디지털1단지는 추가 부지 개발 및 건물 신축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가리봉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에 따라 2015년까지 배후지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로디지털단지 내 금융의 심장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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