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힐링캠프'서 강민경 열애설 최초 심경 전한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신승훈이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신승훈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석해 루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밝혔다.이날 신승훈은 이날 신승훈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퍼진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신승훈과 강민경의 만남에 대한 소문은 올해 3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시작, 특히 강민경이 신승훈의 골수 팬이었고 신승훈의 20주년 앨범 작업 및 콘서트에도 함께 한 인연이 있다는 사실이 소문에 힘을 보탰다. 또한 방송 관계자는 "신승훈이 녹슬지 않은 입담과 재치로 녹화에 임했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는 신승훈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신승훈은 오는 23일 신곡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