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함께할 대학생 해외봉사단 '밀레 윙즈(Millet Wings)' 2기를 모집한다. 밀레 윙즈란 전세계를 무대로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갈 밀레의 CSR 서포터즈를 가리킨다. 대상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오는 10월 20일까지 밀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과 3차 역량 테스트를 실시한 후 11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첫 기수인 1기는 캄보디아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 이번에 선발될 2기는 발대식 및 사전교육 등을 마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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