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고민정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인 시인 조기영이 출연했다.앞서 고민정 아나운서는 '풀하우스'에서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존경이란 단어 쓸 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고 고백한 바 있다.고민정 아나운서는 "남편이 방송 직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MC 이경규는 고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인사를 건넸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민정 아나운서 임신 축하드려요" "고민정 아나운서 부부 너무 멋져요" "아기도 예쁠 것 같다" "고민정씨 둘째 임신 축하" 등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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