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생애 첫 리얼리티 '신인왕 채널방탄' 도전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28일 방탄소년단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케이블채널 SBS-MTV에서 방영될 '신인왕 채널방탄'을 통해 엉뚱 발랄한 힙합 소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방탄'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설정해,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포맷의 TV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점이 신선하다는 평이다. 방탄소년단은 'VJ특공대',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을 패러디한 가상의 코너에 출연해, 좌충우돌 촬영기를 보여 준다는 계획. 멤버들은 뉴스 앵커, 농구 선수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건 물론, 코너 중간에 나갈 CF의 모델로도 나선다.한편, '신인왕 채널방탄'은 내달 3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SBS-MTV에서 방영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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