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시청 3층 대회의실, 황서종 안행부 인사정책관 초청 강의""공직자의 의식변화와 역할 중요 강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황서종 안전행정부 인사정책관을 초청해 ‘정부3.0 가치와 주요 추진과제’를 주제로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새 정부의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주요 가치를 공직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 광주시 공무원과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황서종 안전행정부 인사정책관은 정부3.0의 가치와 정부3.0 3대 전략,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에 대한 공직자의 의식변화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 정부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을 통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3.0 정책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김정훈 창조도시정책기획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부3.0에 대한 가치공유와 확산을 위해 공무원과 시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일간 시 공무원교육원에서 특별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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