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일 대한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신현두, 이하 운동본부)로부터 2013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국회의정대상을 받았다. 운동본부는 엔디엔뉴스, 한국바른언론인포럼,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함께 국회의정, 지방자치, 입법정책, 자치행정, 기업경영, 교육과학, 법률사법, 보건복지, 환경노동, 여성가족, 사회공익 등 11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사를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이 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운동본부는 “이 의원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국회의정대상은 이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과 이명수 의원 등 세 명이 수상했다. 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19대 국회 들어 1년여의 의정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7개의 상을 받았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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