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 ]" 더위사냥 이벤트 및 고흥갤러리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 오는 8월 30일까지 휴관 없이 저녁9시까지 특별운영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7~8월 하계성수기를 맞아 휴관 없이 더위사냥 이벤트 실시 등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특별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지난 해 10월 개관돼 현재까지 3만 여명이 다녀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나로호 3차 발사 성공행사를 개최하여 고흥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 상승으로 찾아오는 전 국민들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번 하계성수기 특별운영은 오는 8월 30일까지 휴관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부대행사로 발사전망대 LED 점등, 더위사냥 이벤트(매주 토요일, 8.17까지) 및 고흥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한편, 고흥군은 나로호 성공 발사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방문객을 대비하여 우주발사전망대를 미르마루 길과 연계 및 계절별 관광 테마화로 조성 전 국민의 건강휴양장소로 육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및 수려한 다도해 경관과 더불어 고흥우주발사전망대를 관광 자원화 해 관광객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대통령 공약사항인 세계적인 우주항공 체험 관광명소 구축을 위해 고흥우주랜드 조성 등 우주관련 테마관광 기반 확충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곽경택 기자 ggt135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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