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400명 뜻 기려 명예의 전당 세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왼쪽부터 이동국 부총장, 임경지 후원의 집 사장, 류수노 대전·충남지역대학장, 김춘진 국회의원, 오종남 발전후원회장, 조남철 총장, 이병석 운영위원장(국회부의장), 채규희 총동문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박용 후원회 고문(박문각 회장), 서충수 국민은행 혜화동지점장이 참여해 명예의 전단 제막 후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5일 대학로 본관에서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은 가로 4.6m, 세로 3.5m의 크기로 400여 명의 기부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에 따라 프레지던트 아너 클럽, 골드 아너 클럽 등 6가지 명칭으로 나뉜다. 5천만원 이상부터는 기부자의 얼굴을 새겨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김지은 기자 muse86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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