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동부권 대표 기업 산업체 방문, 여름휴가 기간 박람회장 방문 홍보 "
순천시가 동부권 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휴가는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가 열리고 있는 순천을 선택하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시는 10일 여수 GS칼텍스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LG화학, 15일은 한국신광마이크로, 16일은 현대하이스코, 17일은 포스코광양제철소 마지막으로 20일 금호석유화학 등을 방문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10일 GS칼텍스 구내식당 앞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김성순 1일 시민시장 및 마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GS칼텍스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1천500여 명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식당으로 이날 조 시장 일행은 LED 홍보 영상과 홍보 전단지 및 박람회 로고가 새겨진 마우스패드 등을 배부하며 홍보했다.특히, 홍보 후 조충훈 시장은 전상호 GS칼텍스 사장을 비롯한 김동온 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GS칼텍스 홈페이지를 활용한 정원박람회 홍보와 함께 여름휴가 기간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조충훈 시장은 "지금까지 여름휴가로 바다를 찾았다"면 "올 해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순천을 찾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불어 23개국 83개 다양한 정원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원박람회장에서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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