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보험료 30만원 이상 고객 대상 2년간 서비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기존에 제공해온 ‘국내 헬스케어 서비스’와 ‘해외 응급지원 서비스’를 ‘글로벌케어 서비스’로 통합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1일부터 텔레마케팅 상품을 제외한 월 환산보험료 기준 30만원 이상 계약에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2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클럽 알리안츠’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서비스가 적용된다.‘글로벌케어 서비스’는 국내에서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명의 및 지역별 우수병원 진료예약 대행 ▲상조우대 ▲건강검진 및 요양보호 우대 등의 서비스를, 해외에서는 ▲해외 체류 중 의료 지원 ▲의료 기관 긴급 후송 및 본국 송환 ▲항공과 숙소 예약, 긴급 연락 대행, 법률 지원 등 현지 체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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