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금리 인상 결정은 먼 미래에”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현행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아주 먼 미래(far in the future) 의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부분의 위원들은 첫 번째 인상 시기를 2015년 정도로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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