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570대에서 상승 중이다. 개인 홀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9시22분 현재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68포인트, 0.29% 오른 575.74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8.76포인트( 0.06%) 오른 15303.26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0.28포인트 (0.01%) 내린 3459.14를 나타냈다.S&P500 지수 역시 0.90포인트 (0.05%) 내려간 1649.61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억원, 1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3억원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개인 홀로 39억원 순매수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0.95% 오르고 있고, 파트론이 2%대 상승세다. 반면 CJ오쇼핑, CJ E&M 등 CJ그룹주는 탈세 혐의 소식에 약세다. 동서도 1%대로 떨어지고 있다.코스닥은 3종목 상한가 등 541종목이 오르고 있고, 2종목 하한가 등 337종목이 내리고 있다. 103종목은 보합.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45원 오른 1129.85에 거래되고 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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