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개인투자자들 '나 지금 떨고있니'

주식시장에서 10년 넘게 아무런 대가 없이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봉사를 펼쳐온 인물이 있어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간 도움을 받은 개인투자자들의 숫자는 무려 60만 명. 한국의 500만 개인투자자들 중에서 10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은 셈이다.그렇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그 주인공은 바로 장진영 소장. SBS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서 ‘주식달인’이라는 이름으로 수차례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실제로 그가 방송에 출연해 종목발굴과 투자전략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은 아직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투자의 정석으로 통하고 있을 정도다.하지만 장진영 소장은 수백억의 돈보다 개인투자자들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증권정보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장진영 소장이 활동하는 은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무료 카페다. 특히 장진영 소장은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을 위해 자신의 투자비책을 아낌없이 공개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신화가 탄생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장진영 소장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론사의 요청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기법을 가르쳐줄 기회가 있었다"며 "주식시장의 그늘에서 힘들어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보니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났다"며 어려운 개인투자자들을 돕는 일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주식투자로 보통사람들이 평생 만져볼 수 있는 큰돈을 벌어놓은 상태에서 '어려움에 처한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장 소장은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오랜 고민 끝에 개인투자자들을 돕는 봉사의 삶을 사리고 결심한 그는 인터넷에 무료 카페를 만들어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누구라도 자유롭게 투자전략을 보고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자신의 투자비책을 전부 공개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주식시장에서 전설로 불리던 장진영 소장이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투자비책을 공개했다는 소식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방송과 신문을 통해 재야고수 장진영 소장의 이름을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투자기법을 얻기 위해 카페로 몰려들기 시작한 것이다.그렇게 봉사를 시작한지 10년. 지금까지 무려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증권정보채널에서 장진영 소장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원금회복에 성공한 사람부터 10억이 넘는 수익을 올린 사람까지 증권정보채널의 성공담을 설명하려면 하룻밤을 꼬박 세워도 부족할 지경이었다.하지만 어떻게 10년 동안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을까? 장진영 소장은 성공투자의 비밀은 바로 종목에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장래에 큰 수익이 날 종목을 저평가되어있는 시점에 먼저 매수하는 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성공비결이라고 말이다.실제로 최근 엄청난 상승으로 시장의 이슈가 되었던 보령제약(116%), 디스플레이텍(91%), 바이오스마트(71%), 켐트로닉스(62%), 파인디지털(133%), 비아트론(77%), 유나이티드제약(70%), 자화전자(83%), 루트로닉(92%), 액토즈소프트(80%)와 같은 종목들이 장 소장의 이야기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상승하기 오래 전부터 카페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종목들로 장진영 소장의 투자비책을 활용했던 사람들은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효자종목들인 것이다.하지만 장진영 소장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장진영 소장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수십억이 넘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핵심정보들을 에 무료공개 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었다."저는 벌써 충분한 부를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저처럼 큰 수익을 올리는 기쁨을 누리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 장 소장은 "이미 시장에서 크게 상승하고 주목을 받는 종목들은 시장가치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수익성이 보장된 현재 바닥권에 머물러있는 저평가 재료주를 미리 잡을 수만 있다면 리스크가 거의 없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라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충고를 잊지 않았다.마지막으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파루, 컴투스, 영진인프라, 제이엠티, 비츠로시스 종목들에 대해서 장진영 소장은 사전정보 없이 무작정 매수에 나섰다가는 또다시 큰손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라며 해당종목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투자전략을 세우고 매매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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