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리움, '50% 깎아주는' 선불카드

충북 충주의 센테리움골프장(사진)이 무기명 선불카드를 판매한다.무기명 1인 500만원짜리를 비롯해 2인 900만원, 4인 1600만원 등 3종류가 있다. 800계좌 한정이다. 선불카드 회원은 주중에는 그린피의 50%, 주말에는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4인 플레이 시에는 1팀에 2만원의 카트비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골프텔 이용료도 40% 깍아준다. 이용할 때마다 선불카드 가격 내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오는 5월말까지 '1박2일 36홀 패키지'도 운영한다. 36홀 그린피에 카트비, 게스트룸, 조식을 포함해 1인당 27만원(월~목)에서 38만원(토~일)까지다. 로버트 헌트가 설계했고, 27개 홀 전 홀에 양잔디를 식재한 다이내믹한 골프장이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 3개 코스로 나눠져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IC에서 2분 거리에 있다. (02)3452-87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