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산업이 올해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26일 오전 10시56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650원(2.68%)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지난해 1만1280가구 분양에 분양률 80% 이상을 기록했고 이러한 물량 수준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또 올해 주택분양 목표를 1만320세대로 잡는 등 적극적인 분양전략을 취하고 있어 향후 성장의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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