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올해 활동할 ‘제7기 대학생 홍보대사 BS 프렌즈’를 선발해 20일 본점 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제7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BS 프렌즈)’ 선발에는 70명 모집에 1000여명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1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앞으로 5개월간 부산을 비롯해 울산, 창원, 진주 등 총 11개 팀으로 나뉘어 사회봉사활동과 은행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 건전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과 다양한 축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홍보대사 스스로 찾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게 된다.부산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금껏 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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