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31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세계팝업아트전'을 협찬하고 세계적인 팝업아트작가 벤자 하니(Benja Harney)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이번 세계팝업아트전은 국내 최초로 팝업기법이 접목된 작품을 소개하고 3차원 시각 예술인 팝업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하는 자리로 오는 31일부터 5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또한 전시 참여작가 중 한 명이자 페이퍼엔지니어링을 팝업아트로 승화시킨 벤자 하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을 팝업작품으로 표현하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과 루이까또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루이까또즈는 다양한 팝컬러의 가방들이 모빌처럼 엮인 팝업구조물을 전시기간 동안 전 매장에 설치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20만원이상 제품을 구입할 시에는 팝업구조물에 착안한 벤자 하니 콜라보레이션 팝업카드와 세계팝업아트전 초대권 2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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