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최홍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사진)이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2013년 정기총회'에서 국제물류업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IFFA 김영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최 사장은 부임 후 중국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포트 세일즈를 강화하고, 물류관련 담당자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물류관련 전경련 회원사 초청 설명회를 여는 등 평택항과 물류업체간 상생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한편, 평택항은 올 초 국내 항구 중 5번 째로 물동량 처리 1억t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86년 항만 출범 후 최단기간인 26년만의 1억t 달성이란 점에서 각별한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자동차 물동량은 지난 2010년 이후 3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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