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교보생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에 진학한 보육원, 소년소녀가정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교보생명은 20일 광화문 본사에서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선발된 신입생 20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교보생명은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의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교보생명은 이외에 희망다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마련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활발한 교류도 지원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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