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가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에 특급호텔을 짓는다. KT&G는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중구 남대문로 4가 17-23번지 일대)에 특2급 비즈니스호텔을 오는 2015년 하반기까지 신축하는 사업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하고 중구청에 건축 인허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390개 객실을 갖출 예정이며, 건축비는 KT&G가 부담하되 운영은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G 관계자는 "중구청에 건축 인허가를 신청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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