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외환은행은 5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정부 과천청사역에서 환경부,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와 서초영업본부 직원,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직원은 녹색명절 실천 수칙이 담겨있는 전단지와 함께 새해 덕담이 적힌 세뱃돈 봉투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교통량 증가, 선물 포장과 명절 음식 준비 등 온실가스의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설명절 연휴기간에 사전 홍보를 통해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소 등 친환경 녹색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친환경 녹색생활,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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