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홈쇼핑이 호실적에 사흘째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1일 오전 9시23분 GS홈쇼핑은 전일대비 8300원(4.87%) 상승한 17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16% 오른 17만94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GS홈쇼핑은 지난 30일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196억원으로 전년보다 12.5%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계에서 연간 매출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지난해 영업이익은 135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3.9% 증가하는 등 깜짝실적을 내놓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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