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재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전세계 가입자수 1억명 달성을 앞두고, 1억 달성을 향한 카운트다운 스페셜 페이지를 16일 오픈했다.현재는 'comingsoon'으로 표시돼 있으며, 1억 이용자 달성이 가까워지는 시점에 이용자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될 예정이다.NHN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오는 18일 오후에 전 세계 가입자수 1억명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라인은 국내 메신저 서비스 가운데 처음으로 가입자 1억명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23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 중 41개국에서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1위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억명 돌파 현황은 카운트다운 스페셜 페이지(URL //line.naver.jp/100000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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